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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웃은 또 다른 ‘조두순’…성범죄 3143명 동네 전부 깠다 [제시카의 눈물①] 유료 전용
성폭력 범죄자 조두순이 사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. 11일 조씨의 집 앞에 치안센터와 순찰차, 기동순찰대 차량이 있다. 김태윤 기자 이달 11일 오후 찾아간 경기도 안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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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상 못했다" 4표에 무너진 法숙원…그뒤엔 '친정 킬러' 이탄희
법원조직법 개정안 부결을 주도한 이탄희 민주당 의원. 오종택 기자 지난달 3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21대 국회들어 처음으로 부결 법안이 나왔다. 2011년 법조일원화 조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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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파 껍질 같은 조주빈 범행…12개 혐의 무기징역 가능
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‘박사’ 조주빈(25)이 과거에 벌인 사기 행각까지 속속 드러나고 있다. 27일 조씨에 대한 2차 조사에 들어간 서울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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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주빈 밝혀진 혐의 7개···무기징역 아닐 땐 최고 45년형 예상
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'박사방' 운영자 조주빈(25)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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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임기 2년 여성 재판연구원 상대로 임신 계획 조사”
재판연구원 임명식[연합뉴스] 법원이 여성 재판연구원들을 상대로 임신 계획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. 16일 경향신문은 서울고등법원 총무과가 지난 4월 소속 여성 재판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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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aturday] 20년 식물인간 행세 남성, 의사 출신 검사에 딱 걸려 … 전직 회계사·엔지니어 등 활약 무죄율, 일반 사건의 절반
“김○○씨. 생년월일이 어떻게 되죠.” “오십…허어….” “일어나세요. 어떻게 대답을 합니까. 제가 의사라서 다 압니다.” 2012년 9월 충남 천안의 한 주택가 안방. 산소호흡기